- Home
- 공지사항
- 주보
- 본당 안내
- 본당 활동
-
사진첩
- 성당전경
- 사진첩 (2024년 1월-12월)
- 사진첩 (2023년 1월-12월)
- 사진첩 (2022년 1월-12월)
- 사진첩 (2021년 1월-12월)
- 사진첩 (2020년 1월-12월)
- 사진첩 (2019년 10월-12월)
- 사진첩 (2019년 7월-9월)
- 사진첩 (2019년 4월-6월)
- 사진첩 (2019년 1월-3월)
- 사진첩 (2018년 10월-12월)
- 사진첩 (2018년 7월-9월)
- 사진첩 (2018년 4월-6월)
- 사진첩 (2018년 1월-3월 )
- 사진첩 (2017년 10월-12월)
- 사진첩 (2017년 7월-9월)
- 사진첩 (2017년 4월-6월)
- 사진첩 (2017년 1월-3월)
- 사진첩 (2016년 10월-12월)
- 사진첩 (2016년 7월-9월)
- 사진첩 (2016년 4월-6월)
- 사진첩 (2016년 1월-3월)
- 사진첩 (2015년 10월-12월)
- 사진첩 (2015년 7월-9월)
- 사진첩 (2015년 4월-6월)
- 사진첩 (2015년 1월-3월)
- 사진첩 (2014년 10월-12월)
- 사진첩 (2014년 7월-10월)
- 사진첩 (2014년 4월-6월)
- 사진첩(2014년 1월-3월)
- 사진첩 (2013년 10월-12월)
- 사진첩 (2013년 7월-9월)
- 사진첩 (2013년 4월-6월)
- 사진첩 (2013년 1월-3월)
- 사진첩 (2012년 10월-12월)
- 사진첩 (2012년 7월-9월)
- 가톨릭 소개
- Contact Us
교리상식 (1-10)
1 |
Q : 혼인의 본질적인 특성
Answer: 1. 단일성 (마르 10,8; 마태 19,6) 혼인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는 배격된다. 이것은 또한 개인 생활에서 다른 이성과 내적인 관계를 갖는 것도 배격한다. 혼인은 배타성을 띠기 때문이다. 2. 불가해소성 (Ⅰ고린 7,10-11; 로마 7,2-3) 잘 이루어진 혼인은 인간의 힘으로는 풀지 못한다. 이것은 이혼과는 상반되는 것으로서 성당에서만이 아니라 비신자들이 사회에서 한 혼인도 제대로 되었으면 풀 수 없음을 의미한다. |
2 |
Q: 혼인의 목적
Answer: 혼인으로써 두 사람은 평생 공동 운명체를 이루게 된다. 이 공동 운명은 단순히 시간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사랑이나 느낌, 내적이고 외적인 인격적 활동의 모든 차원에서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서로를 주고받음으로써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가게 된다. 1. 부부애 부부애는 인격의 내적인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로써 둘이 한 몸이 될때까지 서로를 사랑하고 도와준다. 이 부부 사랑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을 상징하며 새로운 생명의 창조를 지향한다. 2. 자녀의 출산 부부가 자신을 내어주고 상대를 받아들여 하나가 되는 결과로 사랑의 결실인 자녀가 태어난다. 자녀는 하느님의 소중한 선물이다. 3. 자녀의 교육 부모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최초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교육자이다. 이 교육은 사회적인 교육만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적인 교육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이 올바른 종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잘 도와주어야 한다. |
3 |
Q: 혼인을 하기 위한 준비
Answer: 1. 혼인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면 바로 본당 사무실을 찾아가 본당 신부와 면담 신청을 한다. 2. 호적 등본을 준비한다. (※교회의 서류는 성당 사무실에서 준비) 3. 교구에서 실시하는 혼인강의를 듣는다. (※서울대교구 홈페이지→지구별 혼인강좌 안내를 참조한다.) 4. 본당 신부와 면담을 한다 |
4 |
Q: 한국 천주교회
Answer: 한국 천주교회는 양반들에 의하여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 가서 베드로라는 세례명으로 영세한 이후 급격한 전교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정에서는 천주교를 사교라 칭하고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그후 100여 년을 박해 속에 살아 왔다. 그동안 만여 명의 순교자가 탄생하였고,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역사적 한국 방문을 계기로 103분의 복자를 성인품에 올렸다. 이를 시성식이라 하며, 이를 통해 한국에는 103분의 성인을 모시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현재, 124위의 순교자를 복자 대열에 올리려 추진하고 있다. |
5 |
Q: 하느님(야훼)
Answer: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은 유일하시고 피조물을 초월하여 계시며 영원하신 분이시다. 하느님은 또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당신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과 계약을 맺으시어 에집트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을 주시고, 왕국을 세우게 하셨으며 예언자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을 가르치시고, 언제나 당신 백성 가까이에서 돌보아 주시는 분이다. 하느님은 또한 외아들을 구세주로 이 세상에 보내시어 인류구원의 사명을 이룩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시어 들어 높이셨으며,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다.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신 사랑 자체이신 분이시다. 하나님이라고 개신교에서는 믿고 있는데 우리말에 하나님이란 말이 없다는 것이 국어학자의 의견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수의 개념으로 둘님, 셋님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단어들은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이라는 단어 안에는 유일신 사상까지 모두 함축돼 있다. 그러므로 공동번역 성서도 ´하느님´으로 표기하도록 통일을 보았다. |
6 |
Q: 7 성사(七聖事)란?
Answer: 1. 세례성사 이마에 물을 부으며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무)에게 세례를 줍니다.”라는 예절을 통해 받는 성사이며, 원죄를 포함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일원이 되게 하는 성사이다. 2. 견진성사 세례 받은 신자를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성령의 은혜를 받는 성사로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말과 행동으로 신앙을 세상에 증거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사도가 되게 하는 성사이다. 3. 성체성사 교회의 일곱성사 가운데 으뜸이 되는 성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의 재현과 우리에게 넘겨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뜻하며 우리 영혼 생명의 양식이 된다. 4. 고해성사 영세 후 하느님과 이웃을 거슬러 저지른 죄를 뉘우치고 교회와 그리스도를 대리하는 사제에게 그 죄를 고백하여 하느님께 용서를 받는 성사로서 죄로 인해 끊어진 하느님과 이웃과 교회와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화해의 성사이다. 5. 혼인성사 가톨릭 신자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본당 신부와 증인들 앞에서 자유로이 사랑의 원의를 드러냄으로써 이루어지는 성사로서 부부를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사랑에 일치케 하며 그들로 하여금 자녀 출산과 교육을 통해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성사이다. 6. 신품성사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계승하여 하느님의 백성에게 봉사하고 복음을 선포하도록 사제들을 교회의 권위로 축성하는 성사로서 이 성사를 통하여 성직자들에게 필요한 은혜가 베풀어 진다. 7. 병자성사 죽을 위험에 처한 병자들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파스카 신비)에 특별한 모양으로 참여하며, 그분의 위로와 용기를 받으며, 필요한 경우 육신의 건강과 영혼의 건강을 얻게 하는 성사이다. |
7 |
Q: 천주교회의 특성
Answer: 1. 하나요 : 이것은 없어서는 안 될 본질적인 것이며 종교는 오직 하나밖에 없다. 그 이유는 하느님은 유일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한 우리와 한 목자”(요한 10,16)라고 말씀하셨듯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같은 예식이어야 하며 한 분뿐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교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2. 거룩하고 : 여기에는 내적이면서 보다 더 심오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증거, 곧 신성(神聖)이 존재해야 된다. 그리고 그 목적은 우리들을 성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3. 공번되고 : 참된 종교라면, 이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믿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지 어떤 특별한 계층만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지 믿을 수 있어야만 한다. 4.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양들인 백성을 돌보도록 하셨으며 그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으므로 사도의 후계자로 계승되는 교회이어야만 참된 교회인 것이다. |
8 |
Q: 천주교회 4대 교리
Answer: 1. 천주존재(天主存在) 하느님은 만물이 있기 전부터 항상 계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완전하고 무한한 분이심. 2. 상선벌악(賞善罰惡) 하느님은 사람이 죽은 후 선한 일을 행한 사람에게는 끝없이 상을 주시고, 악한 일을 행한 사람에게는 끝없이 벌을 주심. 3.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느님은 다만 한 분이 계시지만 위(位)로서는 세 위를 포함하여 계시니, 즉 성부, 성자, 성령이심. 이 교리는 하느님께서 계시로서 가르쳐 주신 것이므로 그대로 믿어야 함. 4. 강생구속(降生救贖) 처음에 원조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후 모든 인간은 원죄로 인하여 천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나,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제2위 성자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내리시어 사람으로 태어나시고 십자가상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함으로써 구속사업을 완성하셨으므로, 누구든지 믿고 세례를 받으면 그 구속공로로 천국에 들어가게 됨. |
9 |
Q: 주님 수난 성지(聖枝)주일
Answer: 주님 수난 성지일은 부활절 바로 전 주일(매년 부활주일은 날짜가 바뀜.)로 예수께서 수난 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며 이날부터 성주간이 시작된다. 성지주일의 전례는 1,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여 성당 밖에서 성지(聖枝) 축성과 분배, 성지 행렬의 복음낭독(루가 19,28-40) 후 십자가를 앞세우고 사제와 신자들이 축성된 성지를 들고 행렬을 하며 성당에 들어간다. 제2부는 본 미사로서 본기도부터 수난복음을 들으며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을 함께 묵상한다. 성당 밖에서 행렬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성당 안에서 미사 전에 성대한 혹은 간단한 입당식으로 이를 기념한다. 이 날 축성된 성지는 1년 동안 잘 보관하였다가 다음 해에 태워서 재의 수요일 이마에 재를 바르는 예절에 사용된다. 기쁨과 슬픔, 영광과 모욕이 엇갈린 이 날의 전례는 부활이란 고통과 직결되어 있다는 크리스챤 본래의 진리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
10 |
Q: 죄(罪)
Answer: 죄(罪)란? 인간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줄 알면서도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계명을 거스르고 하느님과 동등해지려함으로써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을 말한다. 원죄(原罪)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악마(뱀)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뜻을 거스름으로써 은총을 잃게 되고 하느님과의 관계가 파괴된 것으로, 이 죄가 온 인류에게 미치는 죄이다. 대죄(大罪)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의 이성을 거슬러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는 죄로서 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1) 중요한 일이나 행위이고, 2) 그 중요성을 완전히 알고, 3) 자유의지로 승낙할 때이다. 소죄(小罪) 인간의 나약성과 결함으로 일상 속에서 범하는 사소한 죄로, 하느님의 은총을 잃지는 않으나 성덕에 장애가 된다. 양심(良心) 양심은 인간의 가장 내밀한 안방이요, 하느님이 함께 계시는 지성소이며 그분의 법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이 법의 소리는 언제나 선을 사랑하고 행하며 악을 피하라고 인간을 타이른다. 인간은 반드시 양심에 순종해야 하며 남에게 양심을 거슬러 행동하라고 강요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양심과 인정법(人定法)이 상충될 경우에는 양심이 우선해야 한다. 회개(悔改 : Metanoia) 회개란 ‘길을 바꾸다’, ‘돌아오다’라는 뜻의 희랍어로서,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바꾸어 새로운 생활로 나아감을 뜻한다. 신앙 안에서의 회개는 죄스런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전 생명을 하느님께 내맡기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근본적인 결단이요 엄숙한 선택행위이며 응답이다. 대사(大赦) 대사는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고해성사로 죄의 사함을 받은 다음 예수님의 공로와 성모님, 기타 성인성녀들의 공로를 통해서 그 죄에 해당되는 벌을 면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사다. 마치 국가 원수가 국가의 경축일을 맞아 죄수들에게 특사를 베푸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대사에는 전대사(全大赦)와 한대사(限大赦)가 있다. 전대사를 받으면 모든 보속이 없어진다. 예컨대 전대사는 미사에 참여하면서 영성체를 하고 교황의 뜻대로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한 번을 바치면 된다. 한대사는 ´70일 대사´라 한다. 즉 옛날 초대 교회에서 죄를 범한 신자들에게 공적으로 보속의 기간을 정해준 데서 유래된다. 대사는 죽은 사람을 위하여 양도 가능하지만 살아 있는 이들에게는 양도할 수 없다. 전대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 |